반려견들을 위한 멍멍담소

강아지가 다리 절어서 병원에 간다면 있을 수 있는 일

멍멍담소녀 2024. 4. 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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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담소녀입니다.

갑자기 강아지가 다리 절면 

깜짝 놀라서 병원에 가게됩니다.

 

병원에 가게 되면 엑스레이를 먼저 찍게 되는데요

어떤 경우에 그럴수 있는지 여러가지 경우를 알아볼게요

 

 

첫번째,

슬개골탈구(뒷다리) 

1기에서 4기까지 정도의 단계가 있는데 

1-2기일때 다리를 더 잘 들게 됩니다.

슬개골이 빠졌을때 통증을 더 많이 느끼기 때문이죠

3-4기에는 이미 느슨해져서 통증으로 인한 다리 절기 보다는

보행에 문제가 확연히 보이는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십자인대파열

말그대로 십자인대파열로 다리를 절게됩니다.

수술로 잡거나 

약을 먹어서 통증을 조절하고 몇달 쉬게하면 

회복하기도 합니다.

 

 

세번째,

고관절의 문제

고관절 대퇴골이 상해서 염증이 생기거나하면

불편함을 느껴서 다리를 절수 있습니다.

엑스레이촬영시 슬개골과 고관절 확인 필수 

 

네번째,

살짝 삐는 경우

무게가 좀 있다거나 오래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설때 그럴수 있어요

다이어트가 도움이 많이 될수 있어요

 

다섯번째,

뼈 골절

작고 약한 아이들이 의자나 테이블에서 떨어져서 뼈가 금가거나 

댕강 골절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여섯번째,

척추 디스크

엑스레이상에 아무 문제가 없어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약을 먹어도 재발이 잦을 수 있어요

확실한 진단을 위해선 MRI 촬영이 필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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