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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설사 4

강아지가 갑자기 처치고 밥을 안먹어요 아픈걸까요?

강아지가 쳐지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인지 밥을 깨작거리고 간식을 전보다 잘 안 먹는 게 언제부터인지 뭔가 새로운 음식을 먹거나(평소에 먹지 않던) 평소에 주던 간식이라도 딱딱한 말린간식 OR 뼈 간식(오리목 뼈) 기름진 음식을 줬거나 평소에 먹어왔는지(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등) 주인분이 아닌 다른 사람이 먹을걸 줬을 가능성(조카나 어르신들) 밖에서 아무거나 주워 먹을 가능성 구토를 했는지 설사나 무른 똥을 싸기 시작했는지 똥 싸거나 오줌 싸는데 문제는 없는지 배가 아픈 행동을 하는지 몸이 뜨거운지 (열이 나는지 39.5℃이상) 잇몸이나 눈 점막에 핏기가 없는지 귀 안쪽 피부나 전체적으로 강아지가 노랗지는 않은지 심장사상충을 꾸준히 해왔는지 진드기에 물린 적이 있는지 체크해보시고 병원에 가시면 빠른 ..

강아지가 설사를 해요 병원가기 전 대처방법

강아지가 갑자기 설사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거나 연휴에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러우시겠죠? 제일 좋은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24시간 병원을 가는 겁니다. 정말 큰일이 날 수 있으니까요 (어리거나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아이들의 경우는 탈수가 되고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병원으로 가세요! 이때,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거나 꾸준히 연간 추가접종을 안 했을 시 바이러스 검사까지 할 수 있어요) 만약에 비용적인 부분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응급으로 병원을 못 가신다면 일단은 이렇게 해보세요 1. 밥, 간식 주지 마세요. 2. 찬물 말고 미지근한 물을 주세요 3. 배변 패드를 넓게 많이 깔아 두세요 4. 산책하지 마세요 5. 똥구멍을 물티슈로 계속 닦지 마세요 (똥꼬가 금방 헐어버려서 강아지..

강아지 설사 구토 췌장염

안녕하세요 멍멍담소녀입니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큰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설사(혈변), 구토(1일3회이상)를 할때 의심 해봐야하는 것 중에 하나인 췌장염에 대해 말해볼게요 췌장염은 쉽게 말하면 췌장에 염증이 생긴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염의 일종인 것이죠 췌장염이 위험한 이유는 그냥 방치하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췌장염은 체질일 수도 있지만 평소 식습관의 경고 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마다 다르지만 췌장염에 걸린 대다수의 강아지들을 보면 지방이 있는 고기나 단백질의 섭취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췌장염은 점점 쌓여오다가 삼겹살 조금, 치킨한조각, 족발하나 먹고 갑자기 확 안좋아 질 수 있답니다. 그래서 반려인분들은 그냥 치킨을 줘서 족발을 줘서 삼겹살을 줘서 설사..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과일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멍멍담소녀 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머리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사람 음식을 찔끔찔끔 주고는 하는데요 반려견에게 절대로 주면 안되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요? 1. 양파, 파, 마늘, 고추, 버섯, 생강 양파에는 적혈구를 녹이는 성분이 있어서 급성빈혈을 일으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고추에 캡사이신은 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초코렛, 견과류 초콜릿에 들어있는 성분과 카페인은 신경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요 견과류는 지방함량이 높아서 췌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오징어, 문어, 어패류 오징어, 문어 어패류의 경우는 생으로 먹는 것도 위험하지만 마른 것도 질기기 때문에 위험하고 염분이 너무 많아서 먹어서는 안 될 음식입니다. 4. 포도, 샤인머스켓, 청포도, 건포도 포도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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