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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담소녀입니다.
동물병원 여러 군데 옮겨서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수의사 선생님들 마다 정말 병원의 느낌이며 진료시스템이 다르다는 거
어떤 곳은 치료 처치하는 곳을
아예 안 보여주는 병원도 있고
슬쩍 보이는 곳도 있고
보호자 앞에서 하는 병원
간호사가 데스크/ 처치/ 입원실 따로 있는 체계적인 큰 병원
수의사가 여러 명인 병원
또는 간호사 없이 수의사 선생님 혼자 운영해서
보호자가 직접 우리 강아지 고양이를 보정하는데 도와야 하는 곳도 있죠
정말 병원마다 진료가 가능한 범위가 다른데
우리 강아지가 갑자기 축 심하게 쳐 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너무 아파 보이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원이 가능한 병원으로 빨리 가시는 게 좋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호흡이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고
의식이 불분명하거나
보행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또는 출혈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동네 작은 병원은 24시간 병원이 아니라서 입원을 받지 않을 수 있고
만약에 혈액검사나 엑스레이 등으로 어디가 아픈지 알더라도
그 다음의 치료가 조금 더 늦어질 수 있고
검사 장비(CT,MRI 등)가 없을 가능성이 높고
수혈이나 다른 처치(마약성 약물)가 작은 병원에서 불가능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심각해 보이는 상황이라면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24시간 병원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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